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/논란 (문단 편집) ==== 미등록 인원 월남 논란 ====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12명은 코치 및 지원스태프 3명과 함께 지난달 25일 먼저 방남해 진천선수촌에서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과 훈련을 치르고 있다. 선발대로 들어온 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과 이날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한 32명을 합치면 북한 선수단은 총 47명이 된다. 이는 IOC가 발표한 46명과 1명의 차이가 생긴다.[[http://m.sports.naver.com/pc2018/news/read.nhn?oid=001&aid=0009853662|#]] [[http://m.sports.naver.com/pc2018/news/read.nhn?oid=001&aid=0009853662|#]] [[http://m.news.naver.com/memoRankingRead.nhn?oid=023&aid=0003350096&sid1=100&date=20180203&ntype=MEMORANKING|#]] [[http://m.news.naver.com/memoRankingRead.nhn?oid=023&aid=0003350096&sid1=100&date=20180203&ntype=MEMORANKING|#]] 이에 대해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는 "북한 선수단은 공식적으로 46명이다.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우리도 알지 못한다"라고 밝혔다. 이 관계자는 늘어난 1명이 AD카드를 받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"그것은 우리도 알 수 없다. 단지 북한 선수단이 46명이라는 것밖에 확인해줄 수는 없다"고 덧붙였다. 통일부는 이날 "지난달 25일 내려온 아이스하키 선수단 중 2명의 지원 인력이 IOC 미등록 인원으로 확인됐다"고 했다. 이 '의문의 공작원' 2명의 정체는 북한 태권도 시범단 선발대로 밝혀졌다. 왜 이들이 먼저 내려왔는지는 알 수 없으나, 통일부 당국자는 "5일 북한 예술단을 시작으로 응원단, 태권도시범단 등 북측 인원 수백 명이 더 내려올 예정"이라며 "지원 인력 2명은 선발대 성격으로 미리 내려온 것"이라고 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8/02/06/0200000000AKR20180206165551007.HTML?input=1195m|*]] 일각에서는 비밀 임무를 가지고 내려온 특수 공작원 아니냐는 음모론적인 주장을 하기도 했다. 하지만 아무리 북한의 수준이 낮다고 해도 비밀임무를 수행하는 공작원들이 인터넷에 신분과 얼굴을 다 공개하고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다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. 게다가 기사에서 기자는 저 두 인물을 작년에 만났다고 하는데, 한국 쪽에 사전에 얼굴이 다 알려진 인물을 공작원으로 보낸다는 것은 더 이상한 일이다. 북한 측에서 예고 없이 인원을 변동시킨 것과 정부에서 인원 체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은 문제삼을 수 있으나, 북한이 공작원을 보냈는데 정부가 묵인했다느니, 새터민들은 북한 공작원을 조심하라는 식으로 겁을 주는 것은 너무 지나친 주장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